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인도네시아 (문단 편집) === 크리스 검사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ris_swordsman_%28Civ5%29.png|width=200]] >[[크리스#s-2|크리스]]는 칼날이 길고 독특한 물결 날이 있는 비대칭의 단검 또는 검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 반도에서 일반적인 칼이다. 인도네시아 부족들에게 크리스는 무기이자 신령한 도구로, 행운이나 불운을 불러오는 마술적인 힘을 채우는 정수가 있다고 믿는다. 당연히 크리스는 아주 귀하기 때문에 가보인 크리스는 대를 이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준다. 전쟁에서 크리스를 든 전사는 세 개나 되는 크리스를 지니기도 하는데, 하나는 전사 자신의 것, 하나는 장인에게서 받은 것, 하나는 가보이다. 크리스의 날을 만드는 것은 선택된 소수 장인만 가능하다. 이 숙달된 장인들은 다른 철광석과 운석 니켈을 층층이 쌓아 여러 번 접어서 만들며, 완성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 예도 있다. 능력치는 일반 검사와 동일하나, 처음으로 전투를 치르면 임의의 진급을 받는 '비전의 보도' 라고 하는 물음표 모양의 승급을 가지고 있다. 이게 첫 전투 이후 고유 승급으로 변하는 것. 비전의 보도로 주어지는 여러 진급들은 크리스 검사만의 고유한 진급으로 기존의 유닛 진급 색깔인 검은 바탕에 노란색이 아닌 검은 바탕에 파란색 혹은 붉은색이다. 대체로 강력한 것들이지만 영 좋지 않은 진급들도 섞여있다. || * 기습 공격: 측면 공격시 전투력이 50% 증가 오스트리아의 후사르가 지닌 그 진급. 측면 공격은 특정 적 유닛에 아군 유닛이 여럿 인접해있다면 해당 적 유닛을 공격할 때 인접한 아군 유닛 수 하나당 10%의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시스템으로, 이 추가 전투력를 50% 더 받아 15%의 전투력 보너스를 받게 된다. 옆에 아군 유닛 하나만 있어도 15%의 추가 전투력을 받는 셈이니 괜찮지만 공격시에만 적용되는 단점이 있다. * 모집: 야만인 이외의 적 유닛을 죽였을 때 HP를 완전히 회복 [[문명 5/등장 문명/오스만|예니체리]]가 가진 두 승급 중 적 유닛 처치시 체력을 회복하는 진급이랑 동일하며, 툴팁과 달리 50만 회복하는 것과 야만인 제외까지 예니체리랑 완전 똑같다. 적절한 막타로 패잔병들을 흡수해 주자. * 무적: 방어 시 전투력 보너스 +30%, 체력 회복 +20 최전방에서 적의 화력을 받아내는 근접 유닛에게 매우 좋은 진급. 행군이 붙으면 정말 무적 유닛이 된다. * 악령: 공격 시 전투력 페널티 -10%, 방어 시 전투력 페널티 -30% 최악의 승급. 이 승급을 받은 유닛은 아군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친하게 지내고 싶은 도시 국가가 있으면 선물로 줘 버리고, 그런 도국이 없으면 그냥 삭제하는 게 유닛 유지비를 아끼는 길이다. * 야망: 공격 시 전투력 보너스 +50%, 방어 시 전투력 페널티 -20% 전투 보너스 50%는 상당히 좋지만 두들겨 맞을 일이 많은 근접 유닛에겐 방어 페널티가 뼈아프다. AI는 피 적은 유닛을 우선으로 두들기기 때문에 약탈 등을 통해 항상 피를 빵빵하게 채워줘야 한다. * 영웅심: 위대한 장군처럼 주변에 있는 유닛에 전투력 보너스를 줍니다. 위대한 장군의 지휘와 완전 똑같은 진급이라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 그럼 무의미한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장군이 나오면 나오는 대로 요새로 박을 수 있으며 야만인에게도 썰려나가는 비전투 유닛인 장군과는 달리 자체 전투력이 있으니 살아남기가 더 쉬워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 초조감: 두 번 공격 가능, 추가 이동 1 행동력이 낮은 보병 유닛은 전격전의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데, 추가 이동까지 붙어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기병처럼 힛앤런이 수월하며 전격전 승급을 따로 찍을 수 있으므로 한 턴에 무려 '''3번 공격하는''' 보병을 만드는 것도 가능. 단, 공격시 행동력을 1만큼 소모하는 특성상 3번 공격은 기계화 보병까지 올라가야만 가능. * 포화[* 영문명은 Enemy blade로 턴마다 적에게 두들겨맞는다는 뜻인 듯. --적의 포화를 유발하는 불쌍한 유닛--]: 적 지역에서 턴을 마칠 경우 피해 20을 입음. 정복전을 한다면 악령보다도 쓰레기일 수 있는 진급. 전쟁 중인 적 영토만 아니면 되므로 본토 방어 병력으로는 쓸 수 있지만 그래도 일반 검사랑 똑같아서 1철을 쳐먹으면서까지 데리고 다닐지 고민되게 만든다. 악령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도시 국가 선물이나 삭제를 고려할 유닛. 이 와중에 포화 진급을 가진 크리스 검사로 적 수도를 점령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이 모든 진급들은 장검사로 업그레이드해도 유지된다. 야만인을 패든 다른 문명과 전쟁을 하든 최대한 많이 ~~복권을 긁어보고~~ 크리스 검사를 뽑아서 써 보고 좋은 승급을 가진 병력만 남겨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굴려주자. 다른 검사 대체 유닛은 화약이 연구되어야 퇴보하므로 좀 오래 뽑을 수 있지만, 크리스는 강철을 연구하면 짤없이 퇴보하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업글해서 굴려먹는 크리스와 달리 군단병과 모호크는 고전 시대에 뽕을 뽑아서 쓰는 성격의 유닛이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